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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팝 음악의 영파워 노라 존스 첫 내한공연, 꿈의 무대 현실로 다가오다!

2003년 그래미상 8개 부문 석권의 신화에 이어, 2005년 2월 13일에 있을 제47회 그래미상 시상식의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신화를 다시 만든 노라 존스가 드디어 한국에 온다. 모두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노라 존스는 2003년 8개 부문의 그래미상 수상, 데뷔 앨범 2천만장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두 번째 앨범으로 내놓았던 이 올해의 그래미상 ‘최우수 팝 보컬 앨범’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고(故) 레이 찰스와 노라 존스의 듀엣 이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오르는 등 현재 노라 존스와 그녀의 두 번째 앨범은 제47회 그래미상 7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어 있어 2003년에 그녀가 기록했던 신화를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마스트미디어는 지난 2년 반 동안 노라 존스의 내한공연 성사를 위해 여러 방면의 노력을 해왔고, 그러던 중, 2003년 초에 그래미상 8개 부문 수상의 낭보를 접하기도 했다. 2005년 3월 5일, 서울에서 노라 존스가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게 됨에따라 팝계의 신데렐라로 출발하여 이제는 수퍼 스타의 대열에 오른 그녀의꿈의 무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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