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조선화랑] 이광복 · 에덴의 사과전
2005.02.24 - 2005.03.30
관람 시간
- 02/24(목) - 03/30(수)
-
11:00 - 20:00
관람 장소
조선화랑(coex 2층)
입장료
무료
전시품목
이광복展을 소개합니다.
그리스 미술의 중심지 아테네에서 20여년간 활동한 이광복씨는 국내에서도 이미 1982년 7회 창작미협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1985년부터 1992년까지 그리스 아테네 제일 국립미술대학을 졸업하고 20여년 동안 아테네를 중심으로 활발한 미술활동을 해왔으며 아테네 화단에서 인정받는 작가로서 그곳 화단에서도 확실한 위치를 확립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의 뛰어난 묘사력으로서 「지중해의 사과」 연작과 「인체」의 연작은 이광복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업들입니다.
해외 미술계에서 인정받는 이광복의 활동을 소개하자면 싸이프라스국 초대대통령의 초상화 제작을「반키프리아」미술관에서 제작 의뢰를 받아 완성한바있는 인물화 제작에도 뛰어난 솜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의「이드라」(HYDRA) 국립미술관에서 2006년에는「사과」를 주제로, 2007년에는 인체(누드)를 주제로한 초대 개인전이 경정되었습니다.
이처럼 그의 화력(畵力)이 동양인으로서 서구에서 인정을 받고 활동하고 있다는 점은 대단히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랜 해외 활동의 경험을 살려서 국내 미술시장에 선보이게 되는 첫 계기가 될 것입니다.
주최
조선화랑
담당자
Tel: 02-6000-5880